명절 듣기 싫은 잔소리 TOP 5,및 대처

▶ 명절 듣기 싫은 잔소리 TOP 5,및 간단 대처 

 

어느덧 명절이 찾아왔습니다.빅데이터 전문가가 꼽은 스트레스

키워드로 음식,가족,시댁,잔소리가 있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음식이나 시댁은 기혼여성들의 스트레스로 보이고,

가족이나 잔소리는 성별이나 결혼 여부와 상관없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스트레스일 듯합니다.

다음은 명절에 가장 듣기 싫은 잔소리 5가지 입니다.

 

1. 학교에서 공부는 잘하니?

2. 취업은 어떻게 됐니?

3. 연봉은 얼마니?

4. 결혼은 언제 하니?

5. 아기는 언제 가질 거니?

 

ㅎㅎ 읽기만 해도 스트레스가 몰려오는데요

대처법 간단히 들여다 보겠습니다.

 

1.상투적 질문에는 상투적으로 대답해보세요

 

오랜만에 만난 친적 어른들은 약속이나 한 것처럼 예민한 질문

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곤 하십니다.그리고 그 불편한 질문들은

집집마다 어찌 이리 똑같은지 신기하기도 합니다.

이런 질문들이 상투적인 질문인데 이렇게 대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상투적 대답 예>

아~네^^그런데 oo님도 별일 없으시죠?

그건 다음에 말씀드릴게요

나름대로 노력하고 있어요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그러고 싶어요

명심하겠습니다.

그러게요

 

2. 역으로 질문을 던져보세요

 

고모는 어떻게 고모부와 결혼하셨어요?

이모는 학교 다닐때 공부 어떻게 하셨어요?

삼촌 젊은 시절 초봉은 어느 정도 되셨어요?

아이가 있어서 좋은 점은 어떤 거에요?

회사 다닐때 제일 힘든/좋은점은 뭐예요?

 

3. 친적들을 만나기 전,자신의 마음을 글로 적어보세요

 

자신이 가장 불편하게 생각하는 사안에 대한 내 감정과

생각을 정리해두는 것입니다.

자기이해화 자기공감은 내 마음을 보호하는 든든한 보호막

역할을 해줍니다.

단단한 마음의 근육을 키워 평안한 명절 되시길 바랍니다.